- 비트와이즈는 SEC에 리플(XRP) 현물 ETF S-1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 이는 비트와이즈가 공적으로 리플 현물 ETF 승인을 요구한 첫 기업임을 밝혔다.
- 현 규제 환경을 감안하면 SEC의 리플 ETF 승인 가능성은 보장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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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리플(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증권신고서(S-1)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2일 폭스비즈니스는 "비트와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최초로 S-1 서류를 제출했다"면서 "비트와이즈는 리플 현물 ETF 심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한 첫 기업이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비트와이즈는 미국 델라웨어주 법인 등록국에 리플 현물 ETF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신탁 설립 문서를 제출했다.
매체는 "S-1 서류 제출은 몇 달이 걸릴 수 있는 심사 프로세스의 시작을 의미한다"면서 "현 규제 환경을 감안할 때 SEC가 리플 ETF를 승인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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