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전 미국 영부인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위탁 아동을 지원하는 웹3 사업을 확대할 것이란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멜라니아 트럼프는 최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복귀 시 위탁 보호 아동을 지원하는 웹3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해당 프로젝트에 인력을 추가로 고용해 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멜라니아는 지난 2021년 웹3 사업에 처음 발을 들였다. 그는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두 개의 플랫폼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NFT 판매 수익은 위탁 보호 시설을 떠나 성인이 된 이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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