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체크는 나스닥 데뷔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합병 거래를 통해 초기 시총은 12억5000만달러로 평가되었다고 전했다.
- 코인체크는 해킹 사건 이후 사용자들에게 자금을 상환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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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가 11일인 오늘 나스닥에 데뷔한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코인체크는 썬더 브릿지 캐피털과의 디스팩 합병 거래를 통해 공개 상장을 진행했다. 합병 거래 가치에 따르면 코인체크의 초기 시총은 12억5000만달러로 산정됐다.
코인체크는 성명을 통해 "나스닥 데뷔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과 인재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수 있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코인체크는 지난 2018년 가상자산 해킹 사건으로 인해 약 5억3000만달러 상당의 넴(NEM) 토큰을 도난당했지만, 자체 자본을 활용해 약 26만명의 사용자들에게 모두 자금을 상환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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