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은 리플달러(RLUSD)를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하며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 RLUSD는 미국 달러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법정화폐의 안정성과 블록체인 효율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 리플의 XRP 가격은 이 발표로 급등했으며, 이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 리플
리플(XRP)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리플달러(RLUSD)'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17일 리플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리플달러는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리플은 "RLUSD는 미국 달러화에 기반한 엔터프라이즈급 스테이블코인으로 법정화폐의 안정성과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결합해 설계됐다"라고 부연했다.
XRP 가격은 이날 23시 44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0.6% 오른 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리플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한다는 소식에 장중 최고 2.7289달러를 기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