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CIO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선정할 경우 가격이 50만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당선인의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화 공약과 관련하여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는 행정 명령 초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 텍사스, 오하이오주 등에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화하는 법안이 제안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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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공약한 비트코인(BTC)의 전략적 준비금화에 대한 갑론을박이 여전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정말 미국의 전략적 준비금으로 채택된다면 5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 준비자산으로 선정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50만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고 전캉했다.
이어 그는 "만약 실제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올해의 강세장은 온순해 보이는 수준의 랠리가 시작될 구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비트코인의 전략자산화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뿐만이 아니라, 전날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는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비축을 위한 행정 명령 초안을 작성한 바 있다. 또 텍사스, 오하이오주 등 하원에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화하자는 법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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