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임에 따라 위험자산 시장에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9만8600달러 선까지 하락했다가 소폭 반등했다.
- 가상자산 트레이더들은 대규모 조정이 오기 전 상승 주기가 한 번 더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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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월 의장이 내년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주식, 가상자산(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시장에서의 추가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우리는 정책 금리를 최고치 대비 1%p 인하했으며, 현재 시점부터 정책 금리에 대한 추가 조정을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파월 의장 연설로 9만8600달러 선까지 하락한 후 현재 소폭 반등해 10만2000달러 선을 기록하고 있다.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 마크 컬런은 "미국 연준의 움직임으로 인한 비트코인 풀백(가격 회귀)가 아직 오지 않았을 수 있다. 대규모 조정이 오기 전 상승 주기가 한번 더 진행 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그렇지 못하면 1월 대조정장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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