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캐피털의 가상자산 투자가 내년 1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240억달러와 298억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골드만삭스 등 전통 금융 기관의 참여가 투자자 신뢰를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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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디파이 전문 미디어 더디파이언트가 자본시장 리서치 업체 피치북(PitchBook) 보고서를 인용해 "내년 벤처캐피털(VC)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금액은 올해 99억달러에서 2배 증가한 18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240억달러, 298억달러의 가상자산 분야 투자가 이루어진 바 있다.
피치북은 이와 관련해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골드만삭스 등 전통 금융 기관의 참여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주류 투자자의 디지털 자산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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