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위험 지수가 급등했으며, 이는 변동성 증가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 비트코인은 지난해 약세로 전환된 후 현재 9만2000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 전문가는 위험 지수 증가를 이유로 비트코인 투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 네겐트로픽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의 위험 지수가 최근 급등하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조언이 나왔다.
13일 글래스노드 창립자 계정인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해 4월 이후로 다시 한번 가파른 약세 전환을 보였다"면서 "하락 모멘텀이 회복되고는 있지만 위험 지수가 급등하면서 향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위험 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0을 유지하다가 이날 현재 12까지 급등했다. 위험 지수가 급등하는 경우 추가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네겐트로픽은 "비트코인은 9만2000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부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