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9만달러를 일시 반납했다고 전했다.
- BTC는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전일대비 5.58% 하락한 8만95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 거래소들의 김치 프리미엄이 4.22%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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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9만달러를 일시 반납했다.
13일 BTC 가격은 23시 36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5.58% 내린 8만9588달러(업비트 기준 1억379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와 끈적한 인플레이션 우려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김치 프리미엄은 최근 증가한 4.22%를 기록하고 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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