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세일러는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에서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 투자가 부를 얻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425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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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기업들이 비트코인(BTC) 투자 전략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일러는 글로벌 투자 컨퍼런스인 2025 ICR컨퍼런스(ICR Conference)에서 "국채와 같은 전통 채권은 독과 같다. 기업들은 비트코인 투자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등 기업들은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따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래를 받아들이고,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이를 실행하면 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날 2530 BTC를 추가로 매입해 10주 연속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는 행보를 보였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약 45 BTC(425억달러)를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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