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차전 승리 축하…국민 여러분이 해냈다" [전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해 "1차전의 승리"라며 "이제 겨우 작은 산 하나를 넘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탄핵 범국민 촛불대회' 무대에 올라 "우리가 오늘 잠시 이렇게 우리의 승리를 자축하지만, 그들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부정하고, 끊임없이 다시 자신들이 지배하는 나라로 되돌아가고자 획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2024년 12월 14일PiCK
尹, 즉각 권한정지…국가원수 지위상실법률안 거부권도 행사 못해 의전과 경호는 계속 유지 윤석열 대통령의 국가원수 지위는 14일을 기점으로 한동안 정지된다.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결론을 낼 때까지는 대통령 지위를 상실한다. 대통령 신분 자체가 박탈된 것은 아니기에 의전과 경호는 유지된다. 정부에 따르면 국회가 발송한 탄핵소추의결서가 이날 헌법재판소와 대통령실에 전달되면서 윤 대통령은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국군통수권과 조약체결 비준권, 사면·감형·복권 권한,2024년 12월 14일
공은 헌재로…윤석열 대통령 탄핵 '최종 결론' 어떻게 날까지난 3일 비상 계엄 사태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사진)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윤 대통령은 앞선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탄핵안이 가결된 세 번째 현직 대통령이 됐다. 노 전 대통령의 경우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됐기 때문에 만약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으로 최종 결정을 내리면 박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파면 대통령이 된다. 윤 대통령이 중대2024년 12월 14일
정부, 尹 탄핵안 통과에 내일 긴급경제장관·F4 회의 개최정부가 오는 15일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 직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먼저 15일 오후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후 대외관계장관간담회와 F4회의를 연달아 개최할 계획이다. 정부는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도 경제정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2024년 12월 14일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출범…"국무회의·대국민 담화 예정"국회에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밤부터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는다. 헌법상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국군통수권 △외교권 △조약체결 비준권 △사면·감형·복권에 관한 권리 △법률안 재의요구권·공포권 △공무원 임면권 △헌법기관의 구성권 등 대통령 권한을 그대로 승계한다. 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만큼 경호와 의전도 대통령에 준해 바뀔 전망이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 경호 대상에는 2024년 12월 14일PiCK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與 이탈표 '23표' 발생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2022년 5월 10일 취임 후 약 2년 7개월(950일) 만에 정지됐다. 이제 헌정사상 세 번째 대통령 탄핵심판이 열리게 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쳐 총투표수 300표 중 가 204표, 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요건은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발의와 재적의원 3분의 22024년 12월 14일
[속보] 박찬대 "헌법재판소, 尹 탄핵심판 신속히 진행해달라"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인용을 반드시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탄핵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국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또 한 번 승리의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자리를 빌려 헌법재판소에도 당부드린다"며 12.3 비상계엄은 헌정질서를 파괴한 엄중한 2024년 12월 14일
우원식 "국회, 헌재 탄핵심판 충실히 임할 것…헌법재판관도 신속 임명"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는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다"며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된다.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서두르겠다"고 했다. 우 의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 순간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2024년 12월 14일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듯한 총리, 국무회의 열어 현안 점검 적극적 권한 행세보다 관리에 집중 피의자 신분 등 '탄핵 리스크'는 변수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임시 권한대행 체제가 열린 것은 이번이 열 번째다. 국군 통수권을 넘겨받은 한 대행은 가장 먼저 국가 안보와 치안부터 챙길 전망이다. 이어 임시 2024년 12월 14일
[속보] 국회,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04표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건 노무현(2004년)·박근혜(2016년) 전 대통령 이후 헌정 사상 세 번째다. 이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 재적 의원 300명, 찬성 204명, 반대 85명, 기권 3명, 무효8표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통과됐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은 재적의원 3분의 2(200석)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2024년 12월 14일
박찬대 "尹은 내란 우두머리…계엄령은 명백한 위헌"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안설명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안설명에서 "12·3 비상계엄은 명백한 위헌이며 중대한 법률 위반"이라며 "탄핵안에 찬성함으로써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자는 반드시 단죄받는다는 역사적 교훈을 남겨주시길 호소드린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은 헌법이 정한 비상계엄의 절차와 요건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며 "형법의 내란죄, 직권남용권리행사죄, 특수공2024년 12월 14일
[속보] 민주당, 尹 탄핵안 표결 위해 본회의장 입장더불어민주당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국가적 위기 앞에서 당리당략을 따를 게 아니라 양심과 신념에 따라 찬성에 표결하라"고 촉구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2024년 12월 14일속보
여당 8년 전과 얼마나 다를까…朴 탄핵 '62표 이탈', 尹은? [정치 인사이드]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가를 여당 이탈표는 몇 표 나올까. 국민의힘이 14일 오후 4시 진행되는 2차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여당의 탄핵 찬성표가 얼마나 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7일 1차 탄핵안 표결에선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원 표결에 불참했다. 여당이 '보이콧'으로 대응한 1차 때와 달리 이날은 탄핵안 표결 참여가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부터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표결 2024년 12월 14일
[속보] 與, 탄핵 부결 당론 유지…표결은 참여하기로국민의힘은 14일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반대하기로 한 기존 당론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투표에 불참했던 1차 탄핵안 때와 달리 표결에는 참석하기로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개인적으로 전 표결 참석을 제안한다. 당당하게 하자. 이것이 국민에 대한 떳떳한 태도"라며 표결 참여를 제안했고, 이에 대한 이견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2024년 12월 14일PiCK
총리실, 권한대행 대비…"가결시 대국민 담화"'尹 탄핵' 표결 예의주시 국무총리실이 14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향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만약 탄핵안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한다. 14일 총리실에 따르면 국무총리비서실 및 국무조정실은 탄핵안 가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총리실은 별도로 새로운 팀을 꾸리거나 매뉴얼을 만들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은 2004년 3월 노무현 2024년 12월 14일
"尹 탄핵 가능성 95%"…베팅사이트서 하루 새 '급등'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연내 탄핵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오후 2시30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 기반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올해 탄핵 확률은 95%로 집계됐다. 전날 자정 89%였던 확률은 반나절여만에 6%포인트 올랐다. 베팅은 '윤 대통령이 올해 탄핵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예 혹은 아니오에 암호화폐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여부와 관계없이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 탄핵2024년 12월 14일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불가"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진정 국민과 당원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국민 여러분들의 압도적인 탄핵 찬성 여론을 잘 알고 있다. 지난 8년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압도적인 국민 여론에 반해 저는 박 2024년 12월 14일
한동훈 "오늘은 대한민국과 국민만 생각해야…제 뜻은 명확"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은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이 오후 이뤄질 탄핵안 표결 전망에 대해 묻자 "제 뜻은 우리 국민과 의원들에게 이미 분명하게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탄핵으로 대통령의 직무 집행 정지를 시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2024년 12월 14일
[뉴욕증시 브리핑] "브로드컴 주식 살걸" 주가 24% 급등…시총 '첫' 1조 달러반도체 지수가 급등했지만 주요 주가 주가지수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는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브로드컴은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다. 1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6포인트(0.20%) 내린 43,828.06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6포인트(0.00%) 내린 6,051.09, 나스닥종합지수는 23.88포인2024년 12월 13일PiCK
Fed 내린다는데 10년물 금리 5일째 상승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12월 13일 금요일> 브로드컴이 20% 넘게 폭등하면서 순식간에 시가총액 1조 벽을 돌파했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를 뛰어넘어 시가총액 9위에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뉴욕 증시 전반은 이를 축하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주 미연방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도 금리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5일째 상승하면서 4.4%를 넘어선 게 증시에 부담을 줬습니다. 엔비디아를 제외한 매그니피선트 7(Mag 7) 주식은 그럭저럭 버텼지만 금융2024년 12월 13일
美 3분기 가계 순자산 '사상 최대'기술주 랠리에 뉴욕증시 최고치 주식가치 늘며 자산 169조 달러 올해 3분기 미국 가계 순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 기술주 랠리 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중앙은행(Fed) 보고서를 인용해 3분기 말 기준 미국 가계 순자산이 전 분기 대비 4조8000억달러(2.9%) 증가한 168조80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 분기 대비 2024년 12월 13일
S&P·무디스·피치 "韓 신용등급 여전히 안정적"최상목 만난 3대 신용평가사 "정치혼란 속 강한 회복력 체감" 崔 부총리 "시스템 정상 운영"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무디스·피치 등 3대 글로벌 신용평가사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S&P·무디스·피치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 고위 인사들과 면담하고 최근 국내 정치 상황과 정부의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2024년 12월 13일
권성동 "탄핵안 당론 내일 결정되지만 강제할 방법은 없어""국정 안정·국민 불안 해소 기준으로 결정"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 당론과 관련해 "의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뒤 당론을 정해 탄핵안 본회의 표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공개 찬성을 예고한 의원들이 있어 반대 당론이 큰 힘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그렇게 예상하는 2024년 12월 13일
권성동 "대통령 탄핵 표결 당론, 14일 의원총회서 결정"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 당론을 14일 정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13일 비공개 중진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은 탄핵 반대가 당론이지만 당론은 의원들이 상의해서 정하는 것"이라며 "내일 의원총회에서 108명 의원들의 뜻을 모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증감법 등 6개 법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윤 대통령에게 요청하겠다"며 "윤 대통령이 사임하거나 탄핵 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엄연한 2024년 12월 13일PiCK
탄핵 표결 D-1…원·달러 환율 3일 연속 1430원대 [한경 외환시장 워치]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달러화가치도 상승하면서 환율은 3일 연속 1430원 위에서 거래됐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30분 기준)은 전날보다 1원10전 오른 143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 1432원20전, 전날 1431원90전 등에 이어 3일 연속 1430원대에서 움직였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02024년 12월 13일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