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기글 아카데미는 기글 밈코인과 무관"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창펑자오가 설립한 기글 아카데미는 최근 급락한 기글 펀드(GIGGLE) 토큰과는 연관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 GIGGLE 토큰은 공식적으로 아카데미가 발행하지 않았으며, 커뮤니티 주도로 만들어진 밈코인일 뿐이라고 전했다.
- GIGGLE 시가총액이 1억 달러를 돌파한 뒤 약 6000만달러로 하락했으며, 변동성과 관련해 아카데미 측의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공동창립자 창펑 자오(CZ)가 '기글 아카데미(Giggle Academy)'는 급락 중인 '기글 펀드(GIGGLE) 토큰과의 연관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글 아카데미는 창펑자오가 설립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교육 프로젝트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GIGGLE 토큰은 기글 아카데미가 발행한 공식 코인이 아니며, 누가 출시했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기글 아카데미 역시 "GIGGLE은 커뮤니티 주도로 만들어진 밈코인일 뿐, 아카데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입장은 최근 바이낸스가 내달부터 GIGGLE 현물·마진 거래 수수료의 50%를 기글 펀드 관련 자선 프로젝트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해당 발표 이후 시장에서는 기글 아카데미와 GIGGLE간 연관성을 두고 혼선이 이어졌다.
GIGGLE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NB Chain) 기반 자선형 밈코인으로, 거래 금액의 5%가 자동으로 기가글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전환된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GIGGLE은 올해 9월 약 2400만달러 규모로 출시돼 10월 초 시가총액 1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현재 시총은 약 6000만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매체는 "GIGGLE 코인의 변동성과 관련해 아카데미 측에 입장을 요청했으나, 보도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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