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다음 약세장도 비트코인 매도 위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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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의 부채는 대부분 전환사채 형태로, 비트코인 매도를 피하려면 주가가 183.19달러 이상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 시장 전문가들은 극단적으로 긴 약세장이 오지 않는 한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마이클 세일러 X
사진=마이클 세일러 X

가상자산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BTC) 매도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윌리 우는 "다음 약세장에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극도로 부진한 장기 약세장이 아니라면 매도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트래티지의 부채는 대부분 전환사채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회사는 만기 시점마다 현금 또는 보통주, 혹은 두 가지를 병행해 상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서 "2027년 9월 15일 만기 도래 시점에 약 10억1000만달러의 부채가 남아 있을 것"이라며 "비트코인 매도를 피하려면 주가가 183.19달러 이상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약 9만1502달러 수준일 때의 가치와 유사하다.

비트코인 분석가 '더 비트코인 테라피스트(The Bitcoin Therapist)'도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비현실적"이라며 "그런 상황이 오려면 '극단적으로 긴 약세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일러트래커(Saylor Tracker)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64만120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640억달러 규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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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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