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소식에 일시적으로 반등했다고 보도했다.
-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핵심 지지선을 10만2900달러로 제시하며, 최근 갈등 완화가 시장에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반면, 시콴스 커뮤니케이션즈의 비트코인 매각 소식은 투자심리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약세가 길어지고 있다. 다만 이날 미국과 중국의 관세 관련 갈등이 일부 완화되면서 변곡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한국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중국 정부가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24% 추가 관세를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완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두·옥수수·밀·수수·닭고기 등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를 중단한다"라며 "이번 조치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협상이 이룬 성과적 합의를 이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도 일부 회복에 성공했다. 이날 오후 3시 22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3.09% 하락한 10만1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께 비트코인은 장중 10만달러를 반납했으나, 미중 갈등이 완화됨에 따라 투심이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핵심 지지선은 10만2900달러다"라며 "이번 미중 갈등 완화로 비트코인이 피봇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다만 호재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 비축을 선언한 반도체 기업 시콴스 커뮤니케이션즈(Sequans Communications)가 전환사채의 절반을 상환하기 위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졌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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