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월의 악몽' 뒤 전환점 도달…"거시경제 요소가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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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10월 대규모 청산을 겪은 후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고 K33 리서치 분석가가 전했다.
  • 현재의 유동성 부족과 시장의 두려움이 하락세를 심화시키고 있으나, 청산 이후 상승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 금리 인하와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 등 거시경제적 요소가 비트코인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이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상승 전환점에 도달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5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베를 룬데 K33 리서치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10월의 대규모 청산 이후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했다"며 "현재 하락 사이클을 벗어나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룬데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이 유동성 부족과 두려움에 기반한 시장 심리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하락은 하방 압력과 시장의 불확실성에 의해 더욱 심화됐으며, 이 가운데 투자자 대부분이 매수를 망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룬데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하락장에서 벗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의 구조는 일반적인 청산 후 통합 국면으로, 상승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장기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가라 앉고 청산이 줄어들어 매도세가 소진된다면 강세 반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거시경제적 요소들이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룬데 분석가는 " 금리 인하와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 등 거시 경제적 요소들이 비트코인의 상승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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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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