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일본 금융청이 미쓰호은행, MUFG, SMBC 등 3대 메가뱅크가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실험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실험은 일본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 실증 프로젝트는 2025년 11월부터 장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험 결과 및 법적·규제적 분석 결과는 금융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일본 금융청(FSA)이 미쓰호은행, MUFG, SMBC 등 3대 메가뱅크가 참여하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실험을 공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쓰호은행, 미쓰비시UFJ은행(MUFG), 스미토모미쓰이은행(SMBC) 등 3대 은행이 협력해 스테이블코인을 공동 발행하는 방안을 시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쓰비시상사, 프로그맷(Progmat) 및 미쓰비시UFJ신탁은행도 참여한다.
금융청은 이번 실험의 목적이 복수의 은행 그룹이 일본법상 '전자결제수단'으로 분류되는 스테이블코인을 합법적이고 적절한 방식으로 발행·운영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관련 법규를 준수하면서 시스템이 실제로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는지를 확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2025년 11월부터 장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험 결과 및 법적·규제적 분석 결과는 추후 금융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사업은 금융청이 새롭게 출범시킨 '결제혁신프로젝트(Payment Innovation Project, PIP)' 의 첫 사례다. PIP는 2017년부터 핀테크 실험을 지원해온 '핀테크 PoC 허브(FinTech Proof-of-Concept Hub)' 내에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의 실증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