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한 달간 이어진 가상자산 가격 하락으로 재무전략형 기업들이 큰 손실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 특히 엑스알피(XRP)를 매입한 에버노스는 약 7800만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으며, 스트래티지(MSTR)의 주가도 26% 이상 하락했다고 밝혔다.
- 또한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보유분에 대해 약 21억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만 56만5000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입한 바 있다고 전했다.

한 달간 이어진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 하락이 가상자산을 대규모로 보유한 재무전략형 기업들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디지털 자산을 대규모로 축적해온 재무 기업들이 시장 조정기에 큰 손실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엑스알피(XRP)를 매입한 에버노스는 약 7800만달러(약 1137억원)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비트코인 보유 전략으로 유명한 스트래티지(티커 MSTR)의 주가 역시 한 달 새 26% 이상 하락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MSTR 주가가 사상 최고치 대비 53%나 하락했다. 다만 스트래티지의 경우 비트코인 평균 매입단가가 약 7만4000달러 수준으로, 비트코인 보유분에서 상당한 미실현 이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더리움을 가장 많이 보유 중인 비트마인은 현재 이더리움 보유 분에 대해 약 21억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비트마인은 현재 약 340만개의 이더리움을 보유 중이며, 지난 달에만 56만5000개 이상을 매입합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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