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 발표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부양책이 코로나 시대처럼 위험자산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8시 20분 현재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2.7% 상승한 10만5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는 전일대비 5.03%, 3.26% 올랐다. 이밖에 바이낸스코인(+0.32%), 솔라나(+3.97%), 도지코인(+2.16%) 등도 강세를 띠고 있다.
이날 가상자산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기 부양책이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 포브스지는 비트코인의 랠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1인당 2000달러에 달하는 관세 배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뒤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고소득자를 제외한 모든 미국 시민들에게 인당 최소 2000달러의 배당급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배당금이 경기 부양책으로 작용, 코로나 시대 때와 비슷하게 위험자산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명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부양책이 시작되면, 주식이든 가상자산이든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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