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바이오기업 프로팽크, 1억달러 규모 가상자산 준비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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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프로팽크 바이오파마가 암 치료제 개발 자금 확보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1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전략 비축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 헥스스톤 캐피털로부터 전환우선주 구조의 투자 약정을 통해 1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며, 이 중 100만달러가 초기 투자금으로 투입된다고 전했다.
  • 비축금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인젝티브 등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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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반 바이오 제약사 프로팽크 바이오파마(Propanc Biopharma)가 암 치료제 개발 자금 확보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1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전략 비축금(crypto treasury)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프로팽크는 가상자산 중심 투자사 헥스스톤 캐피털(Hexstone Capital)로부터 전환우선주(private placement) 구조를 통해 최대 1억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자금은 회사의 가상자산 비축금 구축 및 주력 항암 치료제 'PRP'의 개발 가속화에 사용될 방침이다. 초기 투자금은 100만달러이며, 향후 12개월 내 최대 9900만달러가 추가로 투입된다.

제임스 나서니엘즈(James Nathanielsz) 프로팽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가상자산 전략 비축금 조성은 회사의 재무 안정성과 항암 플랫폼 개발을 동시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형암 전이 환자뿐 아니라 여러 만성 질환 환자 치료로 적응증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헥스스톤 캐피털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인젝티브(INJ) 등 주요 암호화폐뿐 아니라 신흥 프로젝트에도 투자해 온 패밀리오피스로, 프로팽크의 비축금 구성에도 유사한 포트폴리오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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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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