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시장에선 이번 FOMC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98.9%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의장을 향해 금리 인하 시점을 압박했다고 밝혔다.
- WSJ는 트럼프가 임명한 연준 이사 3명이 FOMC에서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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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의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너무 늦은(Too Late)' 파월은 언제 금리를 인하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앞서 미 연준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시작했다. 연준은 한국시간 기준 19일 오전 3시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시장에선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8.9%를 기록했다.
연준 내 분열이 심화될지도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날(17일)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연준 이사 3명이 FOMC에서 수차례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WSJ는 "만약 반대표가 나오지 않아도 '분열 가능성'이 회의마다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변화"라며 "핵심은 표차가 아닌 노골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대통령이 임명한 이사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