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고래들이 바이낸스로 약 2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입금해 매도 압력이 커졌다고 전했다.
- 다크포스트는 이 같은 고래들의 활발한 거래소 이체가 비트코인 매도 압력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
- 다만 최근 고래들의 유입세가 둔화되어 가장 공격적인 매도 국면이 상당 부분 소화됐으나, 큰 변동성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래(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약 2만개에 달하는 비트코인(BTC)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12일 크립토퀀트를 통해 "고래들이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바이낸스로 1만 95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이체했다"고 밝혔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다크포스트는 "지난달 중순 이후 고래 움직임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며 "이는 현재 비트코인 매도 압력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 했다.
다크포스트는 "단 지난주부터 고래들의 (바이낸스) 유입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이라고 했다. 다크포스트는 "이같은 둔화세는 가장 공격적인 매도 국면이 이미 상당 부분 소화됐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불확실한 시기인만큼 큰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래들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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