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 "금에서 비트코인(BTC)으로 자본 순환 본격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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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에릭 트럼프는 에서 비트코인(BTC)으로의 대규모 자본 이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및 취약한 통화 정책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자본 흐름의 중심축이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및 국가 단위 수요가 확대되고, 금의 대체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금에서 비트코인(BTC)으로의 대규모 자본 이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취약한 통화 정책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트 행사에 참석한 에릭 트럼프는 금 대비 비트코인의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자본 흐름의 중심축이 디지털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부패, 취약한 통화 관리로부터 가치를 지키는 수단"이라고 표현했다.

에릭 트럼프는 최근 미국과 중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 매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기관·국가 단위의 시장 참여가 장기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비트코인을 '금의 대체자'로 규정하는 움직임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고정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의 자본은 더 유동적인 가치 저장 수단을 찾고 있다. 금은 물리적 한계를 갖지만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더 빠르게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 정치권 인사와 주요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왔다. 시장에서는 금과 비트코인의 상관관계 변화, 장기 보유자 비중 증가, ETF 자금 흐름 등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이 대체 자산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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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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