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는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불법 거래 연루 비중이 0.001%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 그는 바이낸스의 해당 비중이 이보다 더 낮으며,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 이 발언은 미국 규제 당국 및 언론의 불법 자금 연루 가능성 지적에 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리차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범죄 연루 거래를 통해 수백만달러의 수수료를 챙겼다는 포브스 보도에 반박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부 주류 언론이 가상자산 업계와 바이낸스를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특정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인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텅 CEO는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와 TRM랩스(TRM Labs)의 실제 통계를 근거로 제시하며 "상위 중앙화거래소(CEX)의 불법 거래 연루 비중은 0.001%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바이낸스의 비중은 이 수치보다 훨씬 낮다"며 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과 모니터링 체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규제 당국 및 언론이 주요 거래소들의 불법 자금 연루 가능성을 지적해온 가운데 텅 CEO의 이번 발언은 시장의 우려를 진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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