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겟 CEO는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역할과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동성이 확산된다고 전했다.
- 리스크 온 분위기에서 암호화폐에 자금이 먼저 유입되고, 반대의 경우 가장 먼저 압력을 받는다는 점에서 위험자산 투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의 올 3분기 실적 발표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의 그레이시 첸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은 암호화폐 시장에도 핵심 시그널"이라며 "엔비디아는 이제 단순한 반도체 회사가 아닌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중추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첸 CEO는 "엔비디아에서 미 기술주 섹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암호화폐 등으로 이어지는 유동성 흐름은 매우 명확하다"며 "엔비디아 실적은 위험자산 투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첸 CEO는 "암호화폐는 이제 월가와 글로벌 유동성에 깊이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첸 CEO는 "리스크 온(Risk-On·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돌아오면 암호화폐에 가장 먼저 자금이 유입된다"며 "반면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지면 가장 먼저 압력을 받는 것도 암호화폐"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연쇄 반응이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중요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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