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FI "9월 월렛 피싱 사고, 플랫폼 결함 아냐"…보안 지갑 재할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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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WLFI는 지난 9월 월렛 피싱 피해가 플랫폼 결함이 아닌 제3자 보안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 피해 월렛은 이미 동결 조치됐으며, 신규 스마트컨트랙트 로직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 요건을 충족한 이용자의 자산은 새 보안 월렛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WLFI 측이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은 지난 9월 일부 이용자 월렛에서 발생한 피싱 피해가 플랫폼 자체 결함 때문이 아니라 제3자 보안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WLFI는 19일(현지시간)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문제가 확인된 월렛은 이미 동결 조치됐다"며 "피해 이용자를 위한 신규 스마트컨트랙트 로직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요건을 충족한 이용자는 곧 자산이 새 보안 월렛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고는 WLFI의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이나 플랫폼 구조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외부 피싱 공격이 원인이었다는 점을 회사 측이 명확히 한 것으로, 향후 보안 프로세스 강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월드리버티파이낸셜
사진=월드리버티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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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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