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내년 '루피화 연동' 디지털자산 출시…"CBDC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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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내년 1분기 인도에서 루피화와 1대 1로 연동된 디지털자산 '아크(ARC)'가 출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아크는 현금, 국채, 정기예금 등으로 가치를 보장하며 인도 경제 내 유동성 유지를 목표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 해당 디지털자산은 CBDC를 보완하는 민간 개발형 상호작용 레이어로 규제 환경 내에서 결제 혁신 등을 지원할 것으로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르면 내년 1분기 인도에서 루피화와 1대 1로 연동된 디지털자산이 출시된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핀테크 기업 안큐(Anq)는 이더리움(ETH) 확장 솔루션 폴리곤(POL)과 공동 개발한 디지털자산 '아크(ARC)'를 내년 1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아크는 인도 법정화폐인 루피화와 가치가 1대 1로 연동된 일종의 스테이블코인이다. 코인데스크는 "발행사는 현금, 국채, 정기예금 등을 확보한 경우에만 아크를 발행할 수 있다"며 "아크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의 자본 유출을 막고 유동성을 인도 경제 안에 유지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전했다.

아크는 인도중앙은행(RBI)이 발행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보완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코인데스크는 "(아크는) 인도중앙은행의 CBDC를 보완하는 민간 개발형 상호작용 레이어로 기능할 것"이라며 "CBDC가 (인도) 화폐 주권 및 보안을 유지하고 민간 부문은 결제 혁신, 송금 시스템 등을 규제 환경 내에서 개발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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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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