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또 세일러 직격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수익률 17%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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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이 지난 5년간 480억달러 투입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17%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전했다.
  • 시프는 마이크로 세일러 회장이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자산을 매수했다면 회사 실적이 더 나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의 금 기준 가격이 약 40% 하락했다며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흔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PJ McDonnell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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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또다시 강도 높게 비판했다.

21일(현지시간) 시프 수석은 자신의 X를 통해 "스트래티지는 지난 5년 동안 비트코인 매수에 480억달러 이상을 썼지만, 현재 장부상 이익은 17%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이 아닌 다른 자산을 매수했더라면 회사 성과가 더 나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19일에도 시프는 세일러 회장의 경영 전략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스트래티지의 전략은 사실상 '사기'에 가깝다"며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든 결국 파산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시프는 금(金)과 비트코인의 상대 가치를 비교하며 디지털 골드 내러티브가 흔들리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금 가격이 온스당 400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금 기준 가격은 약 40% 하락했다"며 "이제 디지털 골드 서사가 무너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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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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