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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사태 대응 옵션 확대 검토…지상군 추가 투입도 논의"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 장기화 속에 대응 수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군사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항로 확보와 카르그섬 작전, 지상군 추가 병력 배치까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차단해상 항로 안정 확보를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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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미국이 이란과의 군사 충돌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대응 수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군사 옵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는 중동 지역 작전 강화를 위해 수천 명 규모의 추가 병력 배치를 논의 중이다.

현재 검토되는 방안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의 안전한 항로를 확보하는 작전이 포함된다. 이 임무는 공군과 해군 중심으로 수행되지만, 필요 시 이란 해안 지역에 병력을 투입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란 원유 수출의 약 90%가 집중된 카르그섬에 대한 작전도 주요 옵션으로 논의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13일 해당 지역 군사 시설을 타격했으며,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핵심 에너지 인프라를 파괴하는 대신 통제하는 방안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지상군 투입은 군사적 위험뿐 아니라 정치적 부담도 큰 선택지로 평가된다. 이란은 미사일과 드론 전력을 통해 해당 지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작전 리스크가 높다는 분석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현재 지상군 투입에 대한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대통령은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확보를 위한 작전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임무는 고도의 위험을 수반하는 복잡한 작전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미군은 2월 28일 이후 7800회 이상의 공습을 수행했으며, 120척 이상의 이란 함정을 파괴하거나 손상시켰다. 중동 지역에는 약 5만 명 규모의 미군이 주둔 중이다.

전쟁이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군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하고 약 20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차단과 해상 항로 안정 확보를 주요 목표로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군사 대응 수준을 둘러싼 전략적 판단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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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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