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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보루' 스트래티지, 장전 거래서 3.86% 내려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량이 많은 상장사로, 비트코인 하락에 따라 주가도 3.86% 내렸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와 고래 매도세로 9.96%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의 단기 전략 변화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 JP모건은 MSCI 지수 제외 확정 시 기관 수급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낙폭이 심화되는 가운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가 약세를 띠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오후 7시 51분 나스닥 프리마켓에서 스트래티지는 전일대비 3.86% 내린 170.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상장자 가운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띠면서 스트래티지의 주가 역시 약세를 띠는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시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9.96% 하락한 8만25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거대 고래의 매도세 심화,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 등으로 인해 낙폭을 확대했다. 앞서 고대 고래 오웬 군던은 이날 2억3000만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거래소 크라켄에 입금,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했다.

한편 시장은 스트래티지의 기조에 관심을 모은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추가 매수 전략을 유지해 왔으나, 대규모 평가손실 가능성과 차입 조달 환경 악화가 겹치면서 단기 의사결정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JP모건은 "스트래티지의 MSCI 지수 제외 여부가 확정되면 기관 수급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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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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