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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안심시키기 나선 스트래티지..."비트코인 안판다"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도를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투자자 안심시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 MSCI 지수에서 스트래티지가 제외될 경우 수십억달러 규모 자금 이탈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일부 반등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이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단가인 7만4430달러에 근접하자 회사가 직접 나서 장기 매수 전략을 다시 강조하며 투자자 안심시키기에 나섰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MSCI 지수 제외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흔들리자, 시장 불안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스트래티지는 21일(현지시간) 공식 X를 통해 "2022년 겨울, 우리의 평균 매입단가는 3만달러였고 비트코인은 1만60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우리는 더 매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에게 스트래티지발 매도는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장중 8만달러 초반까지 내려오며 스트래티지의 평가손실 우려가 커진 상태다. 여기에 더해 스트래티지가 MSCI 지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부각되면서, 내년 1월 결정될 관련 조치가 수십억달러 규모의 자금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약세가 길어지고 있는 가상자산 시장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분위기가 다소 진정되고 있다. 12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반등하는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전날 8만달러 초반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은 이날 8만4000달러선을 회복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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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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