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매크로경제 분석가 린 올든은 최근 비트코인 조정이 대규모 투매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 올든은 이번 주기가 광기 구간이 아니며, 극단적 상방이나 하방 전망은 투자 판단에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또는 내년 중 새로운 고점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BTC)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낙폭을 확대했음에도, 이번 조정이 대규모 투매 국면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는 진단이 나왔다.
23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매크로경제 분석가 린 올든(Lyn Alden)은 최근 팟캐스트 '왓 비트코인 디드(What Bitcoin Did)'에서 "이번 사이클은 아직 과열·광기 구간(euphoric levels)에 이르지 않았다"며 "지금과 같은 조정이 갑작스러운 '항복'으로 이어질 근거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기는 반감기보다 더 넓은 거시 환경과 자산 자체에 대한 수요가 이끄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올든은 극단적 전망에 대한 경계도 강조했다. 그는 "시장은 보통 투자자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며 "상방과 하방 모두 과도한 극단을 전제한 판단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비트코인은 30일 기준 22% 넘게 조정을 받았다.
올든은 "투자자들은 상승장이 '당연히 온다'고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며 "누구도 상승장을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연말 중 10만달러를 회복하고, 올해 또는 내년 중 새로운 고점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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