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현물 ETF, 출시 이후 20거래일 연속 순유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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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솔라나 현물 ETF가 출시 이후 20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가며 총 5억6824만달러를 흡수했다고 전했다.
  • 닉 럭 LVRG리서치 디렉터는 솔라나 현물 ETF가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강한 기관 수요를 보였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대안 자산에 대한 분산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제프 메이 BTSE 최고운영책임자는 ETF 유입이 단기적으로는 가격 반등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시장 안정과 반등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CryptoFX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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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솔라나(SOL) 현물 ETF가 출시 이후 20거래일 동안 단 한 번의 순유출 없이 자금 유입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솔라나 현물 ETF 6종은 전날 총 5800만달러 규모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와이즈(BS0L) 상품으로 3950만달러가 유입되며 전체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1월 3일 이후 가장 큰 유입 규모다.

솔라나 현물 ETF는 10월 28일 첫 상장 이후 20거래일 동안 총 5억6824만달러를 흡수했다. 6개 펀드의 총 순자산은 8억4381만달러로, 이는 솔라나 전체 시가총액의 약 1.09% 수준이다.

닉 럭 LVRG리서치 디렉터는 "솔라나 현물 ETF는 시장 하락 국면에서도 예상보다 강한 기관 수요를 보여줬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 대안 자산에 대한 분산 수요가 솔라나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남아 있지만, ETF 유입은 공급 압력을 완화해 시장 안정 시 반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제프 메이 BTSE 최고운영책임자도 "여러 전통 금융기업이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토큰화를 선택하고 있다"며 "미국 주식·ETF를 토큰화하는 xStocks 등 실제 사례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최근 솔라나 가격은 시장 전반의 약세 흐름을 추종하고 있어, ETF 유입이 가격 반등으로 이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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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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