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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평화협정 조건 수용…세부 조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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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우크라이나가 잠재적 평화협정 조건을 수용했다는 미국 정부 발언이 나왔다.
  • 미국과 러시아 측의 협상 진전 사실이 백악관과 긴밀히 조율되고 있다고 밝혔다.
  • 남은 것은 일부 세부 사항 조율이며 공식적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가 잠재적 평화협정의 조건에 동의했다는 미국 정부 발언이 나왔다.

25일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 관계자가 ABC뉴스에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정 조건을 수용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댄 드리스콜 미 육군장관은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2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측과 비공개 접촉을 가졌다.

이 관계자는 "남은 것은 일부 세부 사항 조율"이라고 설명했다. 미 육군 대변인 역시 "러시아와의 협상이 진전 중이며 백악관과 긴밀히 조율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정부는 아부다비에 협상 대표단이 참석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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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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