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문페이가 뉴욕주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제한적 목적 신탁 인가를 획득해 가상자산 수탁 및 OT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이번 인가로 문페이는 기존 비트라이선스에 더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한 소수 기업이 됐으며, 뉴욕 내 규제 준수 능력이 높게 평가된다고 밝혔다.
- 뉴욕주 인가 확보는 미국 내에서 문페이의 사업 영향력 확대와 기관 대상 사업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문페이(MoonPay)가 뉴욕주 금융감독청(NYDFS)으로부터 제한적 목적 신탁 인가(Limited Purpose Trust Charter)를 획득했다. 이로써 뉴욕주 내에서 가상자산 수탁 및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25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문페이가 해당 인가를 취득했으며, 이는 기존에 보유한 비트라이선스(BitLicense)에 더해 뉴욕 내 사업 범위가 크게 확장됐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문페이는 이번 인가 취득으로 코인베이스, 페이팔, 리플 등 소수 기업만 보유한 '비트라이선스 + 제한적 목적 신탁 인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한 기업이 됐다. 이는 뉴욕 내에서 높은 규제 준수 능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는 기준으로 꼽힌다.
이번 승인으로 문페이는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탁 사업과 대규모 OTC 거래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뉴욕은 미국 내 가장 까다로운 가상자산 규제를 가진 주로 알려져 있어, 인가 취득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
문페이는 현재 글로벌 결제 솔루션과 브릿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뉴욕주 인가 확보는 미국 내 사업 영향력을 키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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