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의 11월 매도세가 주로 미국 거래 시간대에 집중됐다고 전했다.
- 아시아와 유럽 거래 시간대에서는 변동 폭이 제한적이었으며, 미국 시장에서 약 30% 하락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미국 기술주와 상관관계, 높은 레버리지, 그리고 미국 매크로 변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BTC)의 11월 매도 압력이 대부분 미국 거래 시간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월 미국 거래 시간 동안 약 30% 하락했다. 반면 아시아와 유럽 거래 시간대에는 변동 폭이 제한적이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캐피털닷컴(Capital.com) 수석 시장 분석가 카일 로다(Kyle Rodda)는 "비트코인은 항상 미국 기술주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며 "두 자산 모두 대표적인 위험 자산으로, 미국 통화 정책 전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고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거래가 활발하기 때문에, 미국 매크로 변수 변화에 따른 가격 반응이 더욱 민감하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신호가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과도 일치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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