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스테이블코인 산업을 위한 전용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 파운드 또는 달러에 연동된 토큰 발행 기업이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상품·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가 스테이블코인 규제 명확성을 높이고 산업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FCA가 설명했다.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스테이블코인 산업을 위한 전용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며 디지털 자산 정책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운드화 또는 달러화에 연동된 토큰을 발행하는 기업들이 실제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FCA는 기존 샌드박스 프로그램 내에 스테이블코인 기업만을 위한 특별 코호트(cohort)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발행사들은 결제, 보관, 전송 등 다양한 기능을 규제 환경에서 시험하며 상용화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FCA는 이미 다수의 주요 스테이블코인 기업이 코호트 참여를 확정했으며, "수개월 내 파운드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스트 준비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가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프레임워크 구축과 맞물려 산업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샌드박스 지원은 2026년 1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FCA는 이번 조치가 영국 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명확성을 높이고 기업 실험 환경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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