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1000弗 뚫은 비트코인…"9만弗 중반대가 저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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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9만달러 중반대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QCP캐피탈이 분석했다.
  • QCP캐피탈은 8만~8만2000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가격 반등은 유동성 축소로 인한 기술적 반등이라고 전했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이 아직 강하지 않고, 비축기업 스트래티지의 주가도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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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9만달러 중반대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딩업체 QCP캐피탈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공급량이 9만달러 중반대에서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며 "8만~8만2000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으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QCP캐피탈은 "약 8만달러 부근에서 시작된 비트코인 가격 반등이 9만 1000달러까지 이어졌다"며 "(다만) 이는 유동성 축소로 나타난 기술적 반등"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하루만에 8만 6000달러대에서 9만 1000달러대까지 약 5% 뛰었다. QCP캐피탈은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아직 강한 자금 유입세를 보이고 있지 않다"며 "비트코인 비축기업 스트래티지의 주가도 이제야 손익분기점에 근접했다"고 지적했다. 코인데스크는 "QCP캐피탈의 분석은 다른 분석가들의 시각과도 일치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5시 9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4.18% 오른 9만 1392.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95%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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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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