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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년만 '최악의 11월'…월평균 하락률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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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이달 월평균 하락률 -16.75%로 6년 만에 '최악의 11월'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통상 11월은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달이지만, 올해는 예외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 아크틱디지털 리서치 헤드는 비트코인 4년 주기와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영향으로 사이클 변화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TC)이 2019년 이후 6년만에 '최악의 11월'을 맞았다.

28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이달 평균 증감률은 이날 기준 -16.75%로 집계됐다. 월평균 증감률만 놓고 보면 2019년(-17.27%) 이후 가장 낮다. 월평균 증감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던 건 지난 2018년(-36.57%)이다.

통상 11월은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달로 통했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0년간 비트코인 가격의 평균 상승률은 약 46%에 달한다.

암호화폐 자문업체 아크틱디지털의 저스틴 다네탄 리서치 헤드는 "과거에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비트코인) 4년 주기로 연말까지 랠리가 이어지며 10월부터 12월은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며 "지난해 초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돼 이같은 사이클이 일찍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6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22% 오른 9만 1393.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전과 비교하면 6.77%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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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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