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 시장에서 장기보유자의 매도 우위와 단기보유자의 매수세가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됐다.
- 단기 투자자 실현 시가총액이 510억달러를 돌파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과거에도 이와 같은 온체인 분배 구간이 가격 조정 직전에 관측됐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시장에서 장기보유자(LTH)의 뚜렷한 매도 우위와 단기보유자(STH)의 공격적 매수세가 동시에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암르 타하(Amr Taha) 분석가는 "최근 단기 투자자의 실현 시가총액이 510억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신규·단기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전형적 고점 신호와 유사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자료에 따르면 STH 실현 시가총액은 지난달 23일 기준 510억달러를 넘어선 반면, LTH 실현 시가총액은 -470억달러 수준까지 내려갔다. 장기보유자가 상승 흐름에서 매물을 공급하고, 단기 자금이 이를 고가에 받아내는 분배(distribution) 구간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타하는 "과거에도 STH가 급격히 매수하고 LTH가 매도한 구간은 대체로 가격 조정 직전에 관측됐다"며 "2024년 3월과 12월 조정 국면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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