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MSTR)가 보유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한 대출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번 발언은 유동성 확보와 자본 구조 관리 측면에서 선택지를 넓히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담보 대출의 조건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MSTR)가 향후 보유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한 대출 옵션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이어온 스트래티지가 자금 조달 수단으로 담보 대출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주목된다.
2일(현지시간)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Walter Bloomberg)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보유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활용하는 방안을 향후 선택지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가 언제, 어떤 구조로, 어느 규모의 대출을 추진할지 등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발언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지속하는 가운데, 유동성 확보와 자본 구조 관리 측면에서 선택지를 넓히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담보 대출은 보유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현금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거론돼 왔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의 '검토 가능' 발언이 실제 실행으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담보 대출은 담보 가치 변동에 따라 담보 유지 요건이 달라질 수 있어, 대출 조건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스트래티지는 그간 비트코인 매수 및 보유를 중심으로 시장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발언은 향후 회사의 자금 운용 방식이 단순 보유를 넘어 담보 기반 조달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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