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중앙화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80만 개로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미시르 BRN 리서치 총괄은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 증가와 신규 자금 유입, 공급 감소로 가격이 시장평균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미시르 총괄은 이더리움(ETH) 투자자 매수세와 네트워크 성장 지표가 비트코인 대비 초과 수익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중앙화거래소(CEX)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201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중앙화거래소의 비트코인 잔액은 이날 기준 약 180만개로 집계됐다. 2017년 이후 8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티모시 미시르 BRN 리서치 총괄은 더블록에 "(비트코인의)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 증가율도 월간 기준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신규 자금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에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대폭 완화됐다고 보고 있다. 미시르 총괄은 "(비트코인) 매집이 지속되고 거래소 공급은 줄고 있다"며 가격은 '시장평균가(True Market Mean)'를 웃도는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다"고 했다. 미시르 총괄은 "지금 부족한 건 9만 6000달러에서 10만 6000달러 구간으로의 명확한 돌파"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 가격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미시르 총괄이 주목한 건 이더리움을 1000개 이상 1만개 이하 보유한 투자자들의 이더리움 매수세다. 미시르 총괄은 "해당 투자자들이 다시 공격적으로 이더리움을 사들이기 시작했다"며 "이는 역사적으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대비 초과 수익을 기록할 때 발생한 가장 강력한 선행지표 중 하나"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후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이후 일일 신규 주소 생성 수가 19만개까지 치솟은 건 네트워크의 실질적·유기적 확장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시황] 비트코인, 8만2000달러선 아래로…지난 1시간 동안 3억2000만달러 청산](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93660260-0bc7-402a-bf2a-b4a42b9388aa.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