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중앙은행, 은행의 가상자산 서비스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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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시중 은행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허용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했다.
  • 은행의 참여가 허용될 경우 투명성 제고세수 확보, 투자자 보호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아르헨티나의 이 같은 규제 환경 변화가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서비스 참여 기회를 넓힐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이 시중 은행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쿠에 따르면 BCRA는 은행의 가상자산 거래·수탁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현행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은행은 그동안 은행의 가상자산 취급을 제한해 왔지만, 최근에는 규제 하에서 운영을 허용하는 구조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배경으로 개인과 기업의 가상자산 활용이 확대돼 왔다. 시장에서는 관련 정책 변화가 투자자 보호 강화와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준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 참여가 허용될 경우 자금 흐름의 투명성 제고와 세수 확보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정부나 중앙은행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이며, 관련 논의에 대한 시장의 반응 역시 신중한 분위기다.

매체는 "아르헨티나의 규제 환경 변화는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서비스 참여 기회를 넓힐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제도화가 투명성 강화와 세원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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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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