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서클이 아부다비 글로벌마켓에서 금융서비스허가(FSP)를 취득하며 규제된 USDC 결제·정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 서클은 이번 인가를 통해 UAE 전역에서 USDC 활용도 확대를 계획한다고 밝혔다.
- 아부다비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인가를 확대하며 지역 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이 아부다비 글로벌마켓(ADGM) 금융서비스규제청(FSRA)으로부터 '금융서비스허가(FSP)'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서클은 이번 인가를 통해 ADGM 내에서 규제된 형태의 결제·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머니서비스 사업자로 활동하게 됐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UAE 전역에서 USDC 활용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 최고경영자(CEO)는 "ADGM의 투명성과 소비자 보호 중심 정책이 서클의 장기 목표와 맞닿아 있다"며 "USDC를 글로벌 결제 인프라로 자리잡게 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DGM 측은 "서클의 진입이 기관 중심의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탠다"고 평가했다. 아부다비는 최근 바이낸스 등 주요 가상자산 기업에 잇따라 인가를 부여하며 규제 체계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관련 승인도 이어지고 있다. 전날에는 테더가 USDT를 ADGM 내 '결제용 토큰'으로 인정받았고, 바이낸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거래소·청산·브로커딜러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는 인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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