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엑스알피는 ETF 상장 이후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는 고래들의 대량 매도세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지속적인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경우 엑스알피 가격은 1.50~1.66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출시된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지속적인 순유입에도 불구하고 엑스알피(XRP)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약세의 원인으로 고래들의 매도세가 지목됐다.
20일(한국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PelinayPA'는 보고서를 통해 "엑스알피에 ETF 상장으로 인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ETF가 상장된 뒤 오히려 엑스알피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ETF 상장을 기다렸던 고래들이 대량의 물량을 개인투자자들에게 팔아치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고자는 "바이낸스에 유입된 엑스알피의 물량을 보면, 대부분의 거래소 입금이 '10만~100만개', '100만개 이상'이었다"라며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래소로의 자금 유입이 급증한 뒤에는,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고 있다"라며 "이는 시장에 대량의 물량을 받을 새로운 현물 구매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기고자는 주요 지지선으로는 '1.82달러'를 지목했다. 그는 "첫 주요 지지 구간은 1.82~1.87달러에 위치한다. 이 구간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있었다"라면서도 "대규모 공급이 계속해서 거래소로 유입된다면 엑스알피는 1.50~1.66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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