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마인이 이더리움을 대규모로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 이번 거래 규모는 약 1300억원 상당으로, 최근 일주일간 대규모 이더리움 확보 흐름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 비트마인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 보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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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을 대규모로 비축 중인 재무 회사 비트마인(Bitmine)이 또다시 이더리움 추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룩온체인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비트고와 크라켄을 통해 이더리움 2만9462개를 추가 매수했다. 거래 규모는 약 8810만달러(약 1307억원)로 추산된다.
이번 매수는 최근 일주일간 진행된 대규모 이더리움 확보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앞서 비트마인은 수차례에 걸쳐 이더리움을 매입하며 보유량을 400만개까지 늘린 바 있다. 비트마인은 장기적으로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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