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우 재단이 플로우 네트워크 관련 잠재적인 보안 사고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플로우 가상자산은 이날 장중 급락했으며,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28.06% 하락한 182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재단은 엔지니어링 팀과 네트워크 파트너들이 문제 완화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내용은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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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FLOW)가 장중 급락한 가운데 재단은 플로우 네트워크와 관련된 잠재적인 보안 사고 가능성을 인지하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플로우 재단은 이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플로우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안 관련 이슈를 확인했으며, 정확한 원인과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 측은 "엔지니어링 팀이 네트워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문제 완화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내용이 있을 경우, 검증된 정보에 한해 신속하게 공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플로우는 이날 오후 9시께 갑작스럽게 급락했다.
이날 오후 10시 19분 현재 플로우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28.06% 급락한 182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