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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1월 발표 가능"…파월 해임 가능성도 시사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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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교체 시점을 내년 1월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도 직접 언급하며, 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 내년 초 예상되는 인선 발표로 연준의 정책 연속성과 독립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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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교체 시점을 내년 1월로 언급하며, 제롬 파월 현 의장의 거취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다시 키웠다.
30일(현지시간)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의 후임 인선을 "아마도 1월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파월 의장을 해임할 가능성도 여전히 열어두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파월 의장을 두고 "어리석다(fool)"고 표현하며, 통화정책 판단에 불만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의 금리 정책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특히 내년 초로 예상되는 인선 발표 시점이 다가오면서 연준의 정책 연속성과 독립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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