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의 주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이 형량 감경으로 조기 석방된 것으로 전했다.
- 리히텐슈타인은 45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해킹하여 세탁한 혐의를 인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 미 당국이 도난된 가상자산의 상당량을 회수한 점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언급됐다.
2016년 비트파이넥스(Bitfinex) 해킹 사건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Ilya Dutch Lichtenstein)이 형량 감경으로 조기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리히텐슈타인은 연방수형자의 교화와 재사회화를 목적으로 한 '퍼스트 스텝법(First Step Act)' 적용을 받아 형량이 감경되면서 조기 석방됐다. 그는 비트파이넥스 해킹 및 도난 자금 세탁 혐의로 2024년 11월,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리히텐슈타인은 래퍼 헤더 모건(Heather Morgan)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2016년 비트파이넥스 거래소를 해킹해 당시 기준 약 45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을 탈취한 뒤, 장기간에 걸쳐 이를 세탁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해당 사건은 가상자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 중 하나로 기록돼 있으며, 미 당국은 수사 과정에서 상당량의 도난 자산을 회수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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