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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마인 주식 500억주로 늘리자"…주가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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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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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리 비트마인 의장은 회사의 수권주식수를 기존 5억 주에서 500억 주로 늘리는 안건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 이번 제안은 유동성 관리액면분할 등을 통한 '적정 주가 유지'를 목적으로 하며, 이에 따라 비트마인 주가는 14% 급등했다고 밝혔다.
  •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가격과 연동해 주가가 움직이고, 증자 안건에 대한 주주 투표 마감일은 오는 14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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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마인 의장 / 사진=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톰 리 비트마인 의장 / 사진=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톰 리 비트마인 의장이 회사의 수권주식수를 기존 5억 주에서 500억 주로 대폭 늘리는 안건을 주주들에게 제안했다. 향후 이더리움(ETH) 가격 급등 시 주가가 지나치게 비싸지는 것을 막고, 액면분할 등을 통해 유동성을 관리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리 의장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현재 승인된 5억 주의 주식 수를 500억 주까지 늘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장은 이 같은 증량 제안을 호재로 받아들였다. 이날 비트마인 주가는 전일 대비 14% 급등한 30.93달러에 마감했다.

리 의장은 이번 제안의 주된 이유로 자본 시장 활동 촉진, 인수합병 대비와 함께 '적정 주가 유지'를 꼽았다. 그는 "비트마인의 주가는 이더리움 가격을 추종한다"며 "이더리움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마인의 주식이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싸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리 의장은 "이더리움이 2만2000달러까지 오르면 비트마인 주가는 500달러, 이더리움이 6만2500달러에 도달하면 주가는 약 15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어 "모든 투자자가 500달러나 5000달러짜리 주식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부분은 주가가 25달러 선에서 유지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3.41%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기업이다. 지난주에도 4만4463ETH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은 411만525ETH로 늘어났다. 이번 증자 안건에 대한 주주 투표 마감일은 오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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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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