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지난해 비트코인 ATM을 악용한 사기 범죄로 약 1만명이 3억3300만달러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 미국에는 세계 비트코인 ATM의 약 81%인 3만대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 사기 피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특히 고령층이 AI와 딥페이크 등 신종 수법의 주 타깃이 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비트코인(BTC) ATM을 악용한 사기 범죄가 지난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한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자료를 인용, 지난해 AATM 사기로 인해 약 1만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손실액은 3억3300만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FBI는 사기범들이 주로 은행이나 기업을 사칭, 피해자들에게 비트코인 ATM을 통해 자금을 보내도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사기범들은 피해자들에게 전화해 계좌가 해킹되었으니 비트코인 ATM에 자금을 입금하라고 속여, 입금을 유도했다.
2024년 기준 미국에는 3만대 이상의 비트코인 ATM이 설치되어 있다. 이는 세계 전체 비트코인 ATM의 약 81%에 해당한다.
특히 고령층이 비트코인 ATM 악용 범죄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60세 이상 피해자는 비트코인 ATM을 통해 약 46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기범들은 인공지능(AI), 딥페이크 등에 고령층을 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분석] "전쟁 충격에…UAE서 USDC 수요 급증"](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4553982d-663d-4a42-924b-148fdce15f54.webp?w=250)


